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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삶

술과 게임과 전시회


매형이 하와이에서 친히 사다주신 보드카. 역시 독하다.
운동을 시작하고 술을 자주 안마셔서 그런지 이제 술이 별루다...내 맘에 별루....후후



친구 동생에게 플스를 싸게 구입해서 아주아주 즐거운 자살?을 즐기고 있다. 이게 아닌데 ㅎㅎ



매우 오랜만에 전시회를 찾았다.


이건 그 당시에 배트맨을 위한 배트윙은 개소리.


그 억압된 시대에 이런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게 정말정말 대단하다 생각한다.


이거는 그 당시 발견된 ufo는 아니고 레오나르도가 고안해낸 탱크라고 한다. 방어력이 매우 높아보임.


역시나 빠지면 서운할 최후의 만찬. 제자들의 표정들이 살아있다.

​​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의 작품과 사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시신경과 달팽이관으로 때려박는 영상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이것은 내가 프랑스 루브르에서도 보지 못한 모나리자의 뒷명이라고 한다. 모나리자 운송중에 누군가가 매직같은걸로 작품 번호인지 모르겠지만 29라고 적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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