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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으삶

사마귀씨

나와 같은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던 사마귀씨.


20대때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종합 비타민을 자세히 바라보는 나.


제육을 시키면 수육이 나오는 도깨비 주방장을 둔 가게.
어쨋든 맛이뜸.


처음으로 가 본 자라 아일랜드. 캬아~ 경치에 취한다.


오랜만에 온 음악 잔치. 즐거움이 뿜뿜 솟아난다.


나방들과 치열한 전투끝에 살아남았던 자이언티님.


건반을 치느라 어쩔수 없는 살생을하신 이적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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